그레뱅의 역사
그레뱅 설립에서부터 오늘날까지

신문에 사진이 거의 없던 시절일간지 1면을 장식하는 사람들을 입체적으로 소개하면 어떨까 하는 재미있는 발상에서 그레뱅의 특별한 아이디어는 시작되었다. 발상의 주인공은 일간지 ‘르 골루아(Le Gaulois)’의 편집장 아르튀르 메이에르, 그는 만화가이자 극장 의상 디자이너, 조각가였던 알프레드 그레뱅과 손을 잡고 이 프로젝트를 열정적으로 추진했다. 예술 감독으로 활약한 그의 이름을 따 1882년 그레뱅 뮤지엄이 파리 그랑 불르바르 지역에 처음 공개되었고 그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다음 해인 1883년 에펠탑과 극장을 운영하던 가브리엘 토마스가 그레뱅 뮤지엄의 투자자로 합류하면서 그레뱅 뮤지엄의 구조와 운영기반이 확립되었다. 이때 거울의 전당 등 그레뱅 뮤지엄 역사에 큰 유산으로 남을 많은 장식이 만들어졌다. 

이 세 명의 창시자들의 정신을 바탕으로 현재도 그레뱅은 누구나 꿈꾸는 유명 인사와의 만남을 가능하게 해 주고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면서 그 특별한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그레뱅의 연혁

2,000여 개가 넘는 밀랍인형 전시, 누적 관객 6,000만 명! 1882년 파리 개관 이래 그레뱅 뮤지엄은 계속해서 엄청난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2,000년대에 들어 전면적 레노베이션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그레뱅 뮤지엄은 새롭게 전시될 유명 인사를 선택하고 검토할 그레뱅 아카데미를 꾸려 운영하게 된다. 지난 2012년 개관 130주년을 맞았고, 2013년 캐나다 몬트리올을 시작으로 글로벌 확장을 시작하고 있다.